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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에 프로젝트 때문에 한참 정신 없다가 다시 제 정신을 차렸는데.. 생각해보니 제가 책을 읽은지가 꽤 되었네요. 블로그에 책 감상평을 올리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게시판도 있는데 잘 쓰지도 않고 있었습니다. 삶에 여유를 갖고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하겠습니다.
저는 현재, 서울 신림에서 거주중이지만, 또 옮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. 고시텔 생활이 그리 나쁘지도 않지만 불편한 점이 조금씩 발견되네요. 일단 내 공간이 별로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네요. 밥 먹고 싶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퍼 갖고 와서 먹거나 그 안에서 먹고, 화장실이 없어서 공용화장실까지 가야하고, 밤에는 티비 소리 크게 틀지도 못하지요. 방음이 워낙 안되어서 티비 소리 약간만 크게 틀어도 옆방에서 다 들린답니다. 예전에 한번 새벽 2시쯤인가 옆방에서 티비 소리를 상당히 크게 틀어놓아서 문 두드려서 소리 좀 줄여주시죠? 라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밤에는 조용하더군요.
불편한 점이 서로에게 있으면 계속 참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.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에게 표현을 해서 그것을 해소하여 원만한 관계를 이끌어내어야지요. 저와 같은 경우는 자기의 티비 소리가 큰 줄 모르고 틀었던 사람에게 자기 티비 소리때문에 옆방서 잠을 못잘 수도 있겠구나라는 인식을 시켜주었습니다. 그로서 저는 옆방 사람을 나쁘게 보지 않아도 되고요. 잠을 잘 잘수도 있고요. 사람들과 사는거 더불어 서로서로 좋게 살아가자고요 ^^
마지막으로...책을 좀 읽어야겠습니다.. -_-;;아! 이 말 한마디가.. 이렇게 길어지네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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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0에서 시작한다는 자세를 갖고 앞으로 나에게 가장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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